300x250 여행228 상계동 짜장면 맛집 추천 : 상계짜장 어쩌다 들어갔던 짜장면 집있데 우리 부부의 단골이 되었다. 3년 동안 상계동에서 살면서 이 집보다 맛있는 짜장집은 아직 보지 못했다. 큰 길에서 중앙시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내부는 그냥 평범한 동네 짜장면 집이다. 특별한건 없다. 이 날은 나은이랑 같이 갔다. 우리는 삼선 짜장을 주문했다. 이 집 짜장면이 특히나 맛있는 이유는 면발 때문. 다른 집과 면발이 다르다. 들어 있는 해산물도 푸짐함. 찍진 못했지만 탕수육도 맛있다! 특히 나은이가 탕수육을 좋아해서 잘 먹었다. 몇일 뒤에 못잊고 다시 방문했다. 이 집 탕수육은 우리 아기의 최애가 되었다. 잘게 잘라서 주면 소고기도 안먹던 아기가 무척 잘먹어서 좋다. 청결이나 모든 부분에서 마음에 든다.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2024. 6. 28. 대전 카페 핫플 추천 : 에이트 오랜만에 대전에 사는 동생과 만나기로 했다.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카페를 찾다가 블로그 리뷰가 1,900개가 넘어가는 카페가 하나 있었다. 나도 이 핫플에 합류해보기로 했다. 카페의 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은 좁은 편이다. 1층과 2층이 모두 주차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계속 만차였다. 어쩔수 없이 주변 길가에 차를 잠시 대고 카페로 갔다. 카페를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카페 에이트 입구이다. 1층과 2층은 모두 주차장이며 3층에 프론트와 좌석이 있다. 우리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넓은 실내공간은 감탄사를 내뱉게 만든다. 마치 공항에 온 듯한 넓은 공간. 카페 외부에서 보았을 땐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았는데, 안에서 보이는 공간은 생각.. 2024. 6. 28. 침대가 함께 있는 카페 : 시몬스 테라스점 시몬스 테라스점은 시몬스의 제품 전시와 더불어 시몬스의 역사를 보고, 제품을 체험하고,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카페가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테라스점에 방문해서 입구에 보면 외부인의 출입을 금한다고 되어 있지만, 오른편의 주차 타워에 주차를 하고 들어갈 수 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멈칫 했지만, 주차 타워를 보고 그냥 들어가게 되었다. 주차 타워의 공간도 무척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다. 만원을 쓰면 1시간, 3만원이면 3시간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주차를 하고 좁은 길을 따라 시몬스 테라스로 진입했다. 아래는 시몬스 테라스의 지도이다. 우리가 찾는 테라스점의 카페는 IKOVOX COFFEE 이다. 한쪽 건물의 1, 2층이.. 2024. 6. 28. 이천 카페 추천 : 라 베레종 이천 도자기 마을에 갈 때마다 한번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다. 길 모퉁이에 있는데 갈 때마다 창가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이 문득문득 보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쪽에는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서 넓은 부지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다. 도자기마을 곳곳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지나다니면서 매일 보던 카페! 카페 이름은 라 베레종이었다. 라 베레종의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나는 아메리카노와 카이막과 빵을 주문했다. 1층을 한번 찍어 보았다. 깔끔하게 블랙앤 화이트 톤에 우드가 조금씩 들어간 느낌. 세련되고 좋았다. 창문으로 매일 보던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2층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나는 창가에 있는 조그만한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아래가 카이막. 천상의 맛이라고 .. 2024. 6. 27. 노원 브런치 카페 후기 : 브런힐 노원에 있는 브런치 카페를 찾다가 중계동 안쪽에 있는 브런힐이라는 가게를 발견했다. 지인의 말로는 중년의 여성분들이 모임 할 때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고 한다. 한번 가보기로 했다. 일단 외부, 내부가 무척 깔끔하고 이쁘다. 카페 앞쪽에 차량 5대를 주차 가능하다. 길가에 주차한 차량들이 많아서 주차 공간이 없다면 적당한 곳에 유도리 있게 주차하면 될 것 같았다. 아래는 브런힐 운영시간이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무척 깔끔했다. 가운데 기둥의 일부를 노출시켜 이끼 모형으로 장식한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옥상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내친김에 루프탑도 한번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리는 루꼴라 피자, 베이컨양송이 크.. 2024. 6. 27. 의정부 국밥 맛집 : 우리나라 본점 양주에 있는 카페를 들렀다가 집에 가는 길에 국밥을 먹기로 했다. 의정부를 지난다면 당연히 지나칠 수 없는 국밥집. 우리나라로 갔다. 우리나라는 전용 주차장이 무척 크다. 주차 걱정은 없다. 저녁이라 그런지 웨이팅도 없었다. 우리나라 입구이다. 앞쪽에는 웨이팅을 위한 좌석이 길게 있다. 내부 좌석이 무척 넓고, 그만큼 사람도 많다. 회전율도 무척 빠르다. 우리는 돼지국밥과 곰탕을 주문했다. 우리가 평소 먹던 돼지국밥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고추기름이 들어가서 무척 칼칼하고 시원하다. 돼지국밥과 찌개의 중간 느낌이다. 부산 돼지국밥은 오히려 이 집의 곰탕과 비슷한 것 같다. 곰탕은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났다. 고기가 엄청 많아서 맛도 좋았다. 이제 돼지국밥을 먹고 싶을 때는 항상 우리.. 2024. 6. 27. 남양주 식당 은성가든 리뷰 북한강에서 카페를 가기 전, 뭘 한번 먹어볼까 하다가 은성가든이라는 음식집을 발견했다. 내가 들깨수제비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앞에 주차장은 무척 넓다. 그냥 편한 곳에 차를 대고 들어갔다. 안은 참 오래된 음식집 같은 느낌이 났다. 왼쪽은 입식 테이블, 오른쪽은 룸 형식으로 된 좌식 테이블이다. 아래는 은성가든의 메뉴판. 수제비는 사이드 메뉴로 되어 있는데 수제비만 따로 주문이 가능했다. 우리는 얼큰 수제비와 들깨 수제비를 주문했다. 수제비는 맛있었다. 들깨 수제비는 진한 맛이 좋았고, 얼큰 수제비는 황태가 무척 많이 들어가서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났다. 나은이에게도 들깨 수제비를 조금 먹여봤는데 잘 먹었다. 무엇보다도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기 밥을 어떻게 먹일.. 2024. 6. 27. 용인 대형카페 추천 : 라임그라스 용인에 출장 갔을 때 지인이 근처에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먼저 주차장은 무척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었다. 제1주차장, 제2주차장 등 많은 주차 공간이 있다. 주차를 하고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일단 건물 자체의 위용이 엄청났다. 그냥 딱 봐도 한쪽 면이 모두 유리창인데 높이도 엄청나서 그 웅장함이 카메라에 다 담겨지지 않았다. 앞쪽에는 카페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아니 아메리카노가 6천원...? 그 동안 북한강 커피가격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혜자같이 느껴졌다. 입구에서 한번 뱅글 돌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입구로 들어갔다. 먼저 1층 공간과 판매중인 빵을 찍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서 빵 2개를 골랐다. 특히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는 비주.. 2024. 6. 26. 용인 대형카페 추천 : 라임그라스 용인에 출장 갔을 때 지인이 근처에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먼저 주차장은 무척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었다. 제1주차장, 제2주차장 등 많은 주차 공간이 있다. 주차를 하고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일단 건물 자체의 위용이 엄청났다. 그냥 딱 봐도 한쪽 면이 모두 유리창인데 높이도 엄청나서 그 웅장함이 카메라에 다 담겨지지 않았다. 앞쪽에는 카페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아니 아메리카노가 6천원...? 그 동안 북한강 커피가격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혜자같이 느껴졌다. 입구에서 한번 뱅글 돌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입구로 들어갔다. 먼저 1층 공간과 판매중인 빵을 찍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서 빵 2개를 골랐다. 특히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는 비주얼.. 2024. 6.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