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분류 전체보기575 해운대 바다뷰 카페 추천 - 랑데자뷰 지인들과 해운대에서 숙박을 한뒤, 주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우리는 해운대 끝자락에 있는 랑데자뷰로 향했다. 그냥 달맞이 고개 바로 앞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페를 위한 주차공간으 따로 없기에 그냥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미포항에서 달맞이 고개 방향으로 가는 오르막길에 카페가 있다. 아래는 랑데자뷰 층별 안내. 참고로 여기는 4층이 없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서 바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하기로 했다. 5층으로 바로 올라가 내부 사진을 찍어보았다. 알고 오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해운대가 잘 보이는 창가 근처 단체석에 자리를 잡았다. 3층에 음료를 주문하러 간 김에 내부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래는 우리가 주문한 음료들이다. 음료 맛도 괜찮은 .. 2025. 2. 19. 안동 소고기 맛집 추천 - 경복궁 이번에 모임을 하는 친구들과 안동에 함께 놀러갔다. 저녁 코스는 소고기. 역시 회비는 소고기 아닙니까?! 그래서 경복궁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손님은 엄청 많은데 그에 비해 주차공간은 매우 좁다. 그냥 도로에 주차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것 같다. 가게 내부는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 우리는 총 6명이기에 룸으로 안내받았다. 한우구이에서 시작부터 토시살, 살치살, 갈비살을 3인분씩 주문했다. 가격이 꽤나 비싼편이었지만... 이럴때는 내가 낸 돈이 내 돈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육회도 주문함!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맛있었다. 주문한 고기가 나왔다. 마블링은 괜찮은 듯 하다. 불은 참숯이었다. 반찬도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좋음. 이 날 6명이서 60만원치를 먹고 왔다. 한우 맛집.. 2025. 2. 19. 서울 우이동 카페 추천 - 카페 산아래 한때 인스타에서 엄청 많은 광고를 하던 카페를 방문해보게 되었다. 이름은 카페 산아래. 북한산 우이역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카페의 규모에 비해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이 없어서 방문하지 못했다. 카페 내부도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노출 콘크리트와 열대 식물이 잘 어울렸다. 야외에는 유리로 된 방들이 많았다. 자리가 꽉 차있어서 다른곳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본관 옆 공간은 그리 크진 않았다. 여길 둘러보는데 유리방에 있던 사람들이 나가는걸 보고 냉큼 달려가서 자리를 잡았다. 안에 히터를 틀어놓으니 금새 따뜻해졌다. 눈이 오면 더 느낌이 좋을것 같았다. 크로플이 맛있는 집이라더니 정말 맛있어서 크로플을 흡입했다. 아인슈페너와 커피도 .. 2025. 1. 28. 상계동 맛집 추천 : 신우정생오리생삼겹살 와이프가 낮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삼겹살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다. 상계역 옆의 신우정생오리생삼겹살이라는 집이다. 예전에는 원래 칼국수 집이 있던 자리이다. 생삼겹살이 1인분에 16,000원 정도인데, 200g 기준이라서 양이 꽤 많다. 아래는 신우정 메뉴판이다. 우리는 그냥 간단하게 생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고기가 정말 두껍고 양이 많았다. 2인분을 시키면 정말 2명이서 먹고 배가 부를 정도이다.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밖에서 고기 먹을 일이 있다면 다시한번 방문할 듯 하다. 꼭 한번 가보길 권해본다. 2025. 1. 26. 하단 키즈카페 추천 - 아트몰링 잼팍 어드벤처 집 근처 아트몰링에 크기가 큰 키즈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아트몰링 한층 전체가 키즈카페이다. 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이 입구이다. 참고로 논슬립 양말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아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인 듯 하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마 모두들 어린이집에 있어서 그런듯 하다. 아기는 들어가서 처음 보이는 거대한 볼풀장에 정신을 못차렸다. 아기 게임기 옆에는 농구게임기도 있었다. 이건 아빠용인가...? 아기들이 했다고 하기엔 점수가 너무 높았다. 키즈카페 한편에는 안마의자도 있었다. 너무 좋았다. 안마의자 옆 벽에는 아기들을 볼 수 있도록 조그마한 창도 뚫려 있었다. 간단한 간식이나 커피는 아래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기와 함께 3시간을 보내고 .. 2025. 1. 25. 부산 강서구 감성카페 추천 - 온든해 사하구 근처에서 갈 카페를 찾다가 온든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주택을 개량한 듯한 모습,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에 끌려 방문했다. 1월 저녁 6시 반쯤 도착했더니 해가 이미 져서 어두웠다. 어두운 밤에 찍은 카페의 모습이 오히려 뭔가 더 독특한 느낌을 줬다. 카페 앞에 주차장은 차량 8~10대 가량이 주차 가능했다. 공간이 넓으니 그보다 더 많이도 주차는 가능할 듯 하다. 카페 앞 조그만 공간도 잘 꾸며져 있었다. 카페에 사람이 많으면 바깥에서 먹는 것도 좋아 보였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단층이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카페 구석구석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반달빵과 에그타르트,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기가 에그타르트를 정말 .. 2025. 1. 24. 서울 근교 남양주 진접 카페 추천 - 카펜트리 남양주 진접에 카펜트리라는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가보았다. 원래는 오남읍 쪽에 하나, 진접쪽에 하나가 있었는데, 이제는 진접점만 운영한다고 한다. 이걸 몰라서 오남에 갔다가 다시 진접으로 갔다. 원래의 카펜트리보다 뭔가 조금 더 밝고 깔끔하다. 다만 고양이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다. 주류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우리집 앞에 있었다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다. 가운데는 난로도 있었다. 추은 날이면 장작을 때우는 것 같았다. 여기저기에 사진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았다. 아기 의자도 원목이어서 무겁고 튼튼했다. 색칠놀이도 있어서 아기들이 좋아했다. 우리는 피자와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크림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최근에 먹은 것들 중에서는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원래 카펜트리는 분위기가 좋은 곳.. 2025. 1. 23. 단양 맛집 추천 - 백향담 지인들과 단양에서 맛집을 찾다가 마늘 소스가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건물 자체의 주차장은 별로 넓지 않다. 겨울이어서 그런지 앞에 공영 주차장이 무료라서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다. 내부는 그냥 무던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아래는 백향담의 메뉴판. 우리는 석갈비 2인분, 떡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깔끔하고 좋았다. 석갈비와 떡갈비가 나왔다. 위에 뿌려진 마늘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남자 세명이서 4인분을 해치웠다. 이걸로도 부족해서 비빔 국수도 주문했다. 비빔 국수가 정말 맛있었다. 면을 자체로 뽑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세 그릇을 뚝딱 비웠다. 세명이서 10만원이 넘게 나왔다. 점원분이 계산하는데, 금액을 부르면서.. 2025. 1. 22. 아기와 함께하기 좋은 부산 대형 카페 추천 - 비아조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비아조를 발견했다. 일단 야외 공간이 무척 넓었고, 아기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가 있었다. 장소가 외지인 만큼 주차공간이 무척 넓다. 건물앞, 옆, 그리고 뒤편의 넓은 주차장 까지. 주차 걱정은 없다. 이 날은 부산에서 가장 춥다던 날이었다.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먼저 카페 본 건물 내부를 찍어보았다. 빵도 맛있어보였지만, 우리는 식사를 하지 않았기에 파스타를 주문했다. 야외도 한번 찍어보았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사람이 정말 많을 것 같았다. 텐트가 있는 자리에 앉아보았다. 내부가 춥지 않아서 좋았다. 카페 건물을 앞에서 찍어보았다. 왼쪽 건물이 본관, 오른쪽 건물이 별관이다. 별관도 한번 들어가보았다. 별관 인테리어도 참 마음에 .. 2025. 1. 20. 이전 1 2 3 4 5 6 7 ··· 6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