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분류 전체보기522 99클럽 코테 스터디 2일차 TIL : 백준 11561번, 이진탐색 1. 오늘의 문제 오늘은 어제와 이어 똑같은 유형의 이진탐색 문제가 나왔다. 더보기승택이는 강을 건너려 한다.승택이는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강에 놓인 징검다리를 밟고 건너갈 것이다.승택이는 수영은 못하지만 제자리뛰기는 정말 잘한다. 원하는 어느 곳으로든지 점프해서 바로 갈 수가 있다.승택이는 이제 강의 한쪽 변 앞에 서 있다.강엔 1번부터 시작해 2번, 3번, ... , N번 징검다리가 차례대로 놓여 있다.강의 폭이 넓은 탓에 징검다리의 수는 엄청나게 많다.이 징검다리를 모두 밟고 싶지는 않았던 승택이는 제자리뛰기 실력을 발휘해 적절한 개수의 징검다리만을 밟고 가기로 했다.물론 강 건너편으로 바로 점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더 재미있게 강을 건너기 위해 승택이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정했다.첫 징검다리.. 2024. 10. 29. 파주 맛집 추천 : 문산주택 와이프의 오랜 지인이 있는데, 그 분이 유럽에서 인연이 되어 만난 분과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식당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내분은 미술을 하셔서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작가시라고 했다. 그래서 뮤지엄헤이를 가는 길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함. 가게 앞에는 차량 4대 정도가 주차 가능하다. 문산주택 옆에는 아내분의 작업실이 있었다. 아래는 문산주택의 운영 시간 매주 화요일은 휴무, 11시~20시 까지 운영하며 라스트 오더는 19:30 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 ~ 5시 내부 인테리어를 한번 찍어보았다. 이때까지 갔던 식당들 중에서 인테리어는 손에 꼽을 정도로 느낌있다. 식탁에 깔려 있는 종이 식탁보, 메뉴판까지 모두 사장님의 아내분께서 그리셨다. 정말 감각이 남다른 것 같다. 아래는 문.. 2024. 10. 29. 99클럽 코테 스터디 1일차 TIL : 백준 1072번, 이진탐색 1. 오늘의 주제 : 백준 1072번, 이진탐색 오늘은 코딩 테스트 첫날. 주어진 문제는 백주의 1072번 문제였다. 더보기김형택은 지금 몰래 Spider Solitaire(스파이더 카드놀이)를 하고 있다. 형택이는 이 게임을 이길 때도 있었지만, 질 때도 있었다.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진 형택이는 게임을 중단하고 코딩을 하기 시작했다. 의심을 피했다고 생각한 형택이는 다시 게임을 켰다. 그 때 형택이는 잠시 코딩을 하는 사이에 자신의 게임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을 알았다.이제 형택이는 앞으로의 모든 게임에서 지지 않는다. 하지만, 형택이는 게임 기록을 삭제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못하던 예전 기록이 현재 자신의 엄청난 실력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게임 기록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게임 횟수.. 2024. 10. 28. 사가정역 근처 음식점 추천 : 모밀앤 카츠 사가정점 아기와 함께 코엑스를 가던 도중, 행사가 17시에 마무리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미 시간은 16시 50분 코엑스를 포기하고 그냥 주변에서 밥이나 먹고 돌아가기로 했다. 처음으로 와보는 사가정역 근처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모밀앤 카츠를 발견하게 되었다. 사가정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어오면 가게가 있다. 우리는 입구 근처에 자리에 앉았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 4개 정도에 손님이 있었다. 여기가 좋았던 점은 아이들을 위한 메뉴가 있다는 것! 아동용 메뉴를 주문하니 돈까스, 메밀, 그리고 뽀로로 음료수 까지 나왔다.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메뉴 같지만 3살짜리 아기도 좋아했다. 치즈 돈까스는 치즈가 정말 실하게 들어 있었다. 메밀도 맛있었다. 모밀면 자체는 특별한 것은 .. 2024. 10. 28. 수유역 주변 카페 추천 : 수유리조트 수유역 주변에서 카페를 찾아보니 프렌차이저 카페가 많았다.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감성을 가진 카페를 찾다가 수유리조트를 발견했다. 일단 외관부터가 독특하다. 아마 주택을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해서 운영중인게 아닌가 싶다. 옛날 집의 프레임은 그대로 두고 창틀, 문과 같은 부분들을 모두 인테리어 했다.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작은 창고같은 공간도 잘 꾸며 놓았다. 1층 프론트에서 빵과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우리는 케이크 1개와 음료 2잔을 주문했다. 카페 한쪽에는 수유 리조트 로고가 박힌 종이컵이 쌓여 있었다. 브랜딩이 정말 잘된 것 같다. 2층에서도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실내공간은 깔끔하면서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다. 바깥은 실내보다 높이가 좀 낮은 곳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 났다. .. 2024. 10. 26. 서울 칼국수 맛집 추천 :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여길 몇번 포스팅 하는지 기억도 안난다. 매번 갈 때 마다 국물 흡입하고 오는 곳. 언제가도 맛있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은 딱 세대만 가능하다. 주말에는 옆쪽 길가에 주차단속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데나 주차하면 된다. 단, 인도는 주차하면 벌금맞으니 주의할 것. 옛날에는 수제비도 팔았다는데 지금은 칼국수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참고로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가게 내부는 그냥 앤틱하다. 내부 인테리어로 오는게 아니라 맛만 보고 오는 곳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일단 음식을 주문하면 보리밥을 주신다. 나물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여기서 보리밥을 먹고 찰보리를 하나 구매했다. 여기는 칼국수를 시키면 수육을 준다. 그리고 김치도 엄청 맛있다. 칼국수 양도 엄청 많고 고소하다. .. 2024. 10. 25. 춘천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 어스17 춘천에 잠깐 놀러갔다가 주변에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탐색해 보았다. 이쁜 카페는 대부분 저녁 6시면 문을 닫아버려서 조금 늦게까지도 운영하고, 아기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정원을 가진 카페를 찾고 싶었다. 그 중에 어스17이라는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카페 전용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다. 조금 빡빡하긴 하지만 주차 공간은 걱정 없는것 같다. 반대편을 보면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이 보인다. 이 집은 정말 문 열고 닫을 때 까지 매번 웨이팅이 걸려 있는 것 같다. 어스17 건물을 찍어 보았다. 조적벽돌로 외관을 쌓아서 붉은색인게 뭔가 이쁘기도 하다. 먼저 1층 내부를 찍어 보았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색상에 검은색, 그리고 우드가 잘 어울렸다. 카페 앞, 뒤쪽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 2024. 10. 24. 연천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카페 추천 : 알멕스랜드 연천에서 댑싸리 공원을 방문한 후, 잠깐 카페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댑싸리 공원에서 알멕스 랜드까지는 차로 30분 정도. 차에서 아이가 잠들 즈음에 도착하는 거리다. 카페 외관은 아래와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엄청 큰 편이다. 이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카페를 이용하면 키즈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이다. 카페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있다. 여름에 오면 카페를 이용하면서 수영장도 같이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리조트가 주 사업이기에 숙박을 한다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내부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에 통유리창, 식물들이 잘 어울린다. 카페의 규모에 비해서 빵의 종류는 많지 않은 편이다. 카페 1층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페 옆쪽에 .. 2024. 10. 18. 서울 근교 데이트장소 추천 : 뮤지엄 헤이 와이프가 갑자기 오늘은 파주를 가자고 한다. 파주에 아는 사람이 하는 식당을 한번 갔다가 뮤지엄헤이라는 미술 전시관을 가고 싶다고. 차를 타고 1시간 가량을 걸려 뮤지엄 헤이에 도착했다. 아래는 뮤지엄 헤이의 운영 시간 및 입장료이다. 아동은 36개월 미만까지는 무료. 우리는 첫째가 32개월, 둘째가 10개월이라 둘 다 무료로 입장하고 성인 티켓으로 5만원을 지출했다. 뮤지엄 헤이의 1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관람 전후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티켓은 한편에 있는 무인 발매기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입구쪽에는 사진을 찍는 공간도 있었다. 참고로 유료이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왼쪽에 전시관의 입구가 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인 오리가 있는 호수의 풍경이다. 전시관 내부 안내는 아래 그림을.. 2024. 10. 17. 이전 1 ··· 3 4 5 6 7 8 9 ··· 5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