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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5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포천 대형 카페 추천 : 카페 아리 포천에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카페가 하나 있다는 글을 발견했다. 이름은 카페 아리.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 정원이 보였다. 카페 자체보다 정원에 먼저 눈길이 갔다. 정원이 크고 아름다웠다. 날씨가 좋아 아기와 함께 바깥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카페에서 기르는 까만 고양이도 한마리 있었다. 순하고 여유로워서 의자위에 한시간을 넘게 누워 있었다. 정원에 흐르는 인공연못에는 붕어가 있었다. 아이와 함께 한참을 구경했다. 정원과 카페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카페 내부도 마음에 들었고 좋았다. 역시 카페는 포천이다. 우리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커피를 주문했다. 파스타와 피자도 정말 맛있었다. 아기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2025. 6. 22.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포천 카페추천 : 고모리691 예전부터 고모리에 좋은 카페가 많다는 말을 듣긴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했다. 카페들 중에서도 고모리691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로 후기가 좋았고 둘째로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었다.    생각보다 장소가 외지라서 비포장도로를 조금 타야한다. 좁은데 사람도 많다보니까 살짝 혼잡한 편이다. 그래도 주차장은 무척넓다.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것은 탁 트인 전경, 넓은 정원, 그리고 호수였다. 정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층 테라스는 유모차나 거동이 불편한사람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경사로가 있었다. 원래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식사는 1층 홀에서만 가능했다.  1층 홀도 이쁘고 마음에 들었다. 일단 자리 간격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1층 아래쪽에는 아기를 위한 휴게실도 있었다. .. 2024. 11. 12.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포천 호수뷰 카페 추천 : 카페 퍼르 한때 인스타에서 호수뷰로 자주 뜨던 카페이다. 최근에는 인지도를 꽤나 쌓았는지 인스타 광고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누군가와 함께하기 좋은 카페이다.    따로 주차공간은 없고 카페 앞이나 주변에 그냥 주차를 하면 된다.  카페 퍼르를 입구에서 부터 찍어보았다.  아래는 카페 퍼르의 운영시간.  이건 카페 퍼르의 메뉴판이다.  이전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 더 이상 커피를 캔으로 팔지 않는다는 것.  제작은 똑같이 기계가 해주지면, 주문은 카운터에서 받아준다.  음료를 주문하면 아래에 있는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만들어준다.  옥상의 루프탑에는 날이 너무 더운 탓에 사람이 없었다. 예전에는 한쪽은 천막이 있었는데, 그 부분까지 모두 태양전지로 교체되어 있었다. 에너지 효율과 효용성을 생각하면 이.. 2024. 9. 21.
카테고리이미지 포천 카페 추천 : 로맨틱가든219 최근에 자꾸 뛰어다니고 싶어 하는 아기를 위해 잔디가 깔린 카페를 찾고 있었다. 서울 근교에서 찾아보다가 포천에 로맨틱 가든 219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뒤쪽에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기를 데리고 방문했다. 주차 공간은 넓어서 차량 8대 가량은 가뿐하게 댈 수 있을것 같았다. 주차를 하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카페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찾고 있던 카페였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원목 우드, 그린의 색상이 잘 어울렸다. 창가쪽의 자리는 더 이뻤는데 가족들이 앉아 있어서 찍지 못했다. 입구쪽에는 주방이 있었다. 주방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았다. 주방 환풍기로 인한 음압이 엄청 강해서 입구 문이 잘 안말리기도 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 2023. 7. 9.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 추천 : 카페 퍼르(PERR) 최근 가본 카페 중에서 북한강에 있는 카페 만큼 운치있고, 그리고 규모도 꽤나 큰 카페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한다. 오늘의 카페는 포천에 있는 카페 퍼르(PERR)이다. 카페 퍼르(PERR) 경기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582 1층 매일 10:00 ~ 21:00 / 수요일 11:30 ~ 18:30 1. 주차 위의 이미지에서 빨간색 네모 박스안의 공간은 거의 카페 퍼르의 주차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페의 위치가 도보로는 절대 이동할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타고 카페에 오며, 다행히도 카페 주변의 건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카페에 오는 차량이 거의 모두 주차가 가능하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카페 퍼르라는 거대한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는 곳 부터 카페 퍼르의 입구를 넘어서는 곳 까..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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