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에 BCM94369NG 모듈을 달아서 한동안 이상 없이 잘 이용하고 있었다.
해킨토시용 BCM94360NG 사용 후기
해킨토시의 끝은 에어드랍과 사이드카였고, 이건 아무리 해도 인텔 칩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드시 broadcom의 칩이 필요했다. 검색을 하던 중,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해킨토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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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Mac OS를 Ventura 13.5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 부터 잠자기 후 깨어나면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생겼다. 20초 정도 지나면 다시 와이파이가 연결 되긴 했으나 너무 불편했다.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폭풍 검색해보니 wifi 설정을 초기화 하라는 글들을 발견했다.
1. SystemConfiguration 폴더로 이동
Cmd + Space를 누른 뒤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 로 이동한다. 혹은 Finder를 이용해도 좋다.
2. plist 파일 삭제
아래 목록에 있는 파일 5개를 백업 후 삭제한다. 대부분의 글들은 com.apple.eapolclient.configuration.plist 을 삭제하라고 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해당 파일이 없었다. 아무래도 ventura부터는 5번 파일이 없는 듯 하다.
- com.apple.airport.preferences.plist
- com.apple.wifi.message-tracer.plist
- NetworkInterfaces.plist
- preferences.plist
- com.apple.eapolclient.configuration.plist(Ventura 이상은 없음)
3. 재부팅
마지막으로 재부팅을 하고 다시 해당 폴더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파일이 새로 생긴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와이파이도 모두 정상 작동한다. 이상이 없으면 백업 파일을 삭제해도 괜찮다.
4. 후기
아래는 기존에 있던 plist를 혹시 몰라 백업한 파일이다. 이전에 해킨토시를 하면서 있었던 plist들이 마구 섞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이것 때문에 깨어난 후 와이파이를 다시 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듯 하다. 해킨토시 오리지날 칩셋을 쓰거나 순정 맥북인데도 이상이 없으면 wifi 초기화가 정답이다. 그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