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분류 전체보기550 도자기가 함께 하는 이천 카페 : 코유 이천 도자기 마을에 들렀다가 주변에 갈만한 카페가 없나 찾다가 코유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애견과 동반이 가능하며, 좋다는 후기가 엄청 많아서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처음에 주차할 때는 카페 주차장이 어딘지 몰라서 조금 헷갈렸다. 그냥 광주요라고 되어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와서 주차하면 된다. 카페 코유는 '광주요' 라는 도자기 매장 옆에 함께있는 카페이다. 광주요 가게에 딸려 있는 카페이다. 일단 광주요와 코유 주변을 둘러보았다. 뒤편에 가마가 있는 것이 신기해서 호기심이 들었다. 도자기를 전시해놓는 곳이 있었다. 카페 옆에 이런 곳이...? 참을 수 없어서 들어가 보았다. 매일 09:00 ~ 18:00 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광주요라는 곳이 정말 유서깊은 도자기 브랜드라는.. 2024. 7. 4. 상계동 짬뽕, 짜장 맛집 : 정성반점 입원한 와이프를 만나러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미친 듯이 왔다. 나는 비를 피하기 위해 정성반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우연히 들어간 음식집이... 이 지역 맛집?! 찾아보니 이 집에서 우거지 뼈짬뽕을 꼭 먹어보라고 한다. 가게 앞쪽에도 신메뉴라고 되어 있다. 가게 내부 테이블은 3개 뿐이다. 아마 배달로 많이 시켜 먹는 듯 하다. 아래는 정성반점의 메뉴판. 메뉴가 무척 심플한게 마음에 든다. 메뉴가 많아서 난잡한 것 보다, 적어도 하나 하나가 실한게 더 좋다. 반찬은 셀프이다. 후식으로 요구르트도 먹을 수 있다. 내가 주문한 뼈짬뽕이 나왔다. 일단 그릇 크기가 압도적이다. 손바닥과 한번 비교해보았다. 고기도 고기었지만 우거지도 참 맛있었다. 국물도 맑고 시원한 느낌. 정말 국물.. 2024. 7. 3. 시몬스 테라스점 주변 맛집 : 모가명품한우촌 시몬스 테라스 근처에서 밥을 먹고 갈 곳을 찾다가 소고기 집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화로 문의를 하니 소고기를 먹지 않아도 식사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식당 앞쪽에 매우 넓은 공터가 있어서 아무데나 주차를 하면 된다. 신기했던 점은 그냥 시골에 있는 소고기집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다. 들어가자마자 앞에 모가농협 한우 직판장이 있다. 소고기 사서 먹고 갈수도 있고, 그냥 구입만해서 갈수도 있다. 상차림비는 1인당 5,000원. 이렇게 왔는데 소고기를 먹지 않고 가는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바로 삼. 우리는 치마살을 구매했다. 예전에 강원도에서 먹었던 횡성한우 가격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인 것 같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복도 왼쪽에는 단체를 위한 단체석도.. 2024. 7. 2. 비오는 날 가기 좋은 숲뷰 카페 : 팔숲 한때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많이 올라오던 숲뷰 카페 팔숲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직장 동료들과 카페를 방문했다. 주차장은 무척 넓다. 흙바닥에 그냥 주차를 하는거라 차주들이 얼마나 주차를 잘 해주는지에 따라 주차 가능한 차량 수가 달라진다. 비가 오는 날에 방문하니 바닥이 질척거리기도 한다. 팔숲의 게스트 공간은 1층, 2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문은 2층에서 받는다. 2층 입구에 있는 오브제들이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했다. 1층도 한번 찍어 보았다. 1층은 지표보다 조금 내려가 있어서 반지하 같은 느낌이었다.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밖에 있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어쩌다 우리가.. 2024. 7. 2. 와플대학 남양주진접캠퍼스 후기 지나가는 길에 매번 보는 가게인데 사람이 항상 많아서 궁금했던 곳이다. 이번에 한번 학생들과 함께 가보았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어차피 동네 사람들이라 다 알겠지만 주차 공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게 내부 모습이다. 테이블은 2인 테이블 3개, 4인 테이블 4개 정도 된다. 테이블 이동이 가능해서 인원이 많으면 이동해서 크게 앉으면 된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오레오누텔라와플을 선택했다. 나도 맛이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다. 안에 정말 크림이 가득 들었다. 맛있는데, 나의 체중과 혈관이 걱정되는 느낌. 그래도 한번 가보니 호기심이 해결되어서 좋다. 맛도 괜찮은 편. 다음에는 젤라또 와플을 먹어보고 싶다. 2024. 7. 2. 양주 카페 추천 : 윤쉐프정직한제빵소 양주본점 지난겨울에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본점을 갔던 사진을 가지고 글을 쓴다. 양주 카페를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를 직접 가보기로 했었다. 서울 노원구에서는 차를 타고 30분이 조금 넘게 걸린다. 2층의 큰 통유리창이 이 베이커리 카페의 상징이다. 인스타에도 가장 많이 올라오는 모습. 앞의 주차장은 무척 넓어서 좋다. 건물 부지보다 더 넓은 주차 공간을 가지고 있다. 외관이나 인테리어가 꽤 마음에 들었다. 앞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공간이 있다. 아이들은 한번은 꼭 나와서 그네를 타다가 들어갔다. 베이커리 카페라서 그런지, 아니면 양주와 가까워서 그런지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무척 많았다. 카페 1층부터 2층으로 올라가며 한번 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2층보다는 2층 공간이 .. 2024. 7. 1. 상계동 카페 후기 : 우리들의롱베케이션 감동갈비에서 밥을 먹었는데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을 하나 받았다. 카페 이름이 우리들의롱베케이션 이었다. 호기심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가게가 길 안쪽에 있어서 조금 헤멨다. 외관의 느낌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꽤 이뻤다. 올 화이트 톤에 파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었다. 여행하다가 문득 바라본 푸른 바다 같은 느낌이었다. 카페 내부 곳곳을 찍어 보았다. 크기는 작지만 오밀조밀한게 마음에 들었다. 노트북이랑 책만 들고 와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아 보였다. 커피도 맛있었고, 함께 주신 동물 쿠키도 부드럽고 좋았다. 한번 가보길 추천해본다. 2024. 7. 1. 아기와 함께가기 좋은 서울 남양주 카페 추천 :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항상 모모다인 오픈하우스가 생각나곤 한다. 항상 갈 때 마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은 카페이다. 우리도 카페 잔디밭에서 아기와 비눗방울을 불며 함께 놀기로 했다. 주차 공간은 꽤 넓은 편이다. 그래도 카페에 오는 손님을 거의 대부분 수용할 정도는 되며, 자리가 부족하면 옆 공장의 주차 자리를 빌리기도 한다. 카페의 정문은 반대편이지만,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 쪽의 입구도 개방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데크가 있던 자리는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데크도 꽤 괜찮았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 이 카페의 장점은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모두 평평해서 아이들과 뛰어놀기는 딱 좋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주로 비눗방울 놀이를 했다. 우리 아기도 마찬가지였다. 아래는.. 2024. 7. 1. 브라운 아기 체온계 신형, 구형 차이 이번에 아기가 몇번 열이 나면서 장모님 집에도 브라운 체온계를 갖다 두기로 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라운 체온계는 구형. 구형은 장모님 댁에 갖다 놓고 신형 브라온 체온계를 구매했다. 아래는 브라운 체온계 공식 사이트이다. 브라운체온계 IRT6030 IRT6510 IRT6525KO BNT400 정품 : 브라운써모스캔몰브라운체온계 IRT6030 IRT6510 IRT6525KO BNT400 정품 공식판매처smartstore.naver.com 신형과 구형의 차이는 별거 없다. 메모리 기능이 없는 대신, 야간 모드와 측정 연령을 미리 설정해놓는 기능이 생겼다. 택배로 온 녀석의 박스부터 보자.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은 확인해보니 모델명은 IRT6520이다. 신형의 모델명은 IRT6525KO였다. 내.. 2024. 6. 3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