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오늘 뭐먹지5

카테고리이미지 파주 맛집 추천 : 문산주택 와이프의 오랜 지인이 있는데, 그 분이 유럽에서 인연이 되어 만난 분과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식당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내분은 미술을 하셔서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작가시라고 했다. 그래서 뮤지엄헤이를 가는 길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함.    가게 앞에는 차량 4대 정도가 주차 가능하다. 문산주택 옆에는 아내분의 작업실이 있었다.  아래는 문산주택의 운영 시간 매주 화요일은 휴무, 11시~20시 까지 운영하며 라스트 오더는 19:30 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 ~ 5시  내부 인테리어를 한번 찍어보았다. 이때까지 갔던 식당들 중에서 인테리어는 손에 꼽을 정도로 느낌있다.  식탁에 깔려 있는 종이 식탁보, 메뉴판까지 모두 사장님의 아내분께서 그리셨다. 정말 감각이 남다른 것 같다.  아래는 문.. 2024. 10. 29.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칼국수 맛집 추천 :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여길 몇번 포스팅 하는지 기억도 안난다. 매번 갈 때 마다 국물 흡입하고 오는 곳. 언제가도 맛있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은 딱 세대만 가능하다. 주말에는 옆쪽 길가에 주차단속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데나 주차하면 된다. 단, 인도는 주차하면 벌금맞으니 주의할 것.  옛날에는 수제비도 팔았다는데 지금은 칼국수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참고로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가게 내부는 그냥 앤틱하다. 내부 인테리어로 오는게 아니라 맛만 보고 오는 곳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일단 음식을 주문하면 보리밥을 주신다. 나물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여기서 보리밥을 먹고 찰보리를 하나 구매했다.  여기는 칼국수를 시키면 수육을 준다. 그리고 김치도 엄청 맛있다. 칼국수 양도 엄청 많고 고소하다. .. 2024. 10. 25.
카테고리이미지 노원 맛집 추천 : 경성양꼬치 노원점 노원에서 축제를 보고 난 뒤에 양꼬치를 먹기로 했다. 와이프가 어릴 때 부터 자주 찾는 양꼬치 집이 있다며 가자고 했다. 이름은 경성양꼬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와이프가 젊은 시절 친구와 함께 자주 찾았다고 한다.  우리는 그냥 양꼬치 2인분을 주문했다. 보통 1인분을 주문하면 조금씩 해서 10개를 나누어 주는데 이 집은 양꼬치 하나 크기가 엄청 컸다. 그만큼 구으면 육즙이 속에 많이 남아있어서 맛있었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깍두기, 양파절임, 양배추 등이 나왔다.  숯불도 참숯인데다가 양고기 두꺼워서 맛있었다. 뭐 양꼬치 집이니 고기만 맛있으면 그만인듯.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 고깃집과 다르지 않다.  어쨌든 한번 와볼만 한 것 같다. 오늘 노원 방문 예정이라면, 저녁은 양꼬치 어떤.. 2024. 10. 11.
카테고리이미지 강남역 주변 술집 추천 : 진구곱창 친구들과 강남에서 모이기로 했다. 대로변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곱창을 먹기로 했다. 진구곱창은 강남의 카카오프렌즈 건물 뒤편에 있다.    이 길목에 있는 곱창집들 중에서는 진구 곱창이 사람이 가장 많았다. 밖에서 딱 봐도 꽉 차있는 테이블을 보고 우리도 홀려서 들어갔다.  내부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곱창집 같지 않게 뭔가 힙하고 깔끔한 느낌까지 든다. 이런 분위기에 사람들이 오지 않았나 싶다.  아래는 진구 곱창의 메뉴판이다. 우리는 한우곱창모둠을 3인분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일단 대창이 정말 맛있었다.  무엇보다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좋았다. 음식점은 청결과 분위기만 좋으면 충분한 것 같다.  나오는 길에 보니 음료도 셀프로 이용 가능했다.  그리고 강남.. 2024. 10. 2.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감자탕 맛집 추천 : 소문난 상계 감자탕 상계벽산 뒤쪽에 소문난 상계 감자탕 2호점이 생겼다. 크기는 작지만, 맛은 1호점과 똑같다.    예전에 CU편의점 자리였는데 편의점이 옮기고 나서 감자탕 집이 생겼다. 항상 손님이 있고 꾸준하게 매출이 잘 난다.  매장의 크기는 크지 않다. 총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우리는 5명이서 방문해서 감자탕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너무 배고파서 엄청 주워먹었다.  감자탕이 나오자마자 찍는다는게, 한그릇씩 다 퍼고 찍었다. 양이 무척 푸짐하다.  이 집은 뼈에 고기가 엄청 많이 붙어있는게 마음에 든다. 포장을 하면 양을 더 많이주니, 집이 가까우면 포장해서도 한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2024. 5.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