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여행228 진접읍 장현리 회덮밥 맛집 : 바다 매운탕 비도 오고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회덮밥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우리는 넷이서 회덮밥 (특)을 주문했다. 좀 신기했던건 주문을 하자 마자 사장님이 어항에서 고기를 바로 잡아오셨다. 활어회덮밥이었다. 회랑 반찬들이 먼저 나왔다. 딱 봐도 회가 싱싱해 보였다. 여러 야채와 회, 밥을 초장과 함께 비벼먹었다. 사과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 단맛도 나고 정말 맛있었다. 밖으로 나오면서 내외부 사진을 찍어보았다. 가게에 손님이 좀 있어서 입구쪽은 찍지 못했다 점심이나 저녁 때 회덮밥 한번 먹기에 정말 좋은것 같다.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그럼 끝. 2023. 5. 27. 다산동 횟집 추천 : 바다풍경 어쩌다 들어갔던 다산동의 바다풍경이라는 횟집.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잘 먹고왔다. 그래서 남겨보는 후기이다. 솔찍히 말해 처음 들어갔을 때는 손님도 없고 우리 뿐이라서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적인 횟집과 그리 크게 다르진 않아 보였다. 우리 일행은 3명이어서 그냥 모둠회 중짜를 주문했다. 회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죽도 정말 맛있었다. 치즈옥수수, 샐러드 등 반찬들이 정말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회의 양도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 손이랑 비교해보면, 지불한 가격 만큼의 양은 되는 듯 하다. 처음에 주문할 때는 너무 비싼게 아닌가 고민했는데, 양을 보니 나의 고민이 쓸데없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회와 함께 술을 먹다보니 어느새 돈은 10만원이 넘어 있었다. 셋다.. 2023. 5. 27. 남양주 장현점 맘스터치 방문 후기 이번에 자율동아리 아이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장현점 맘스터치에서 회식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한번 써보는 장현점 후기. 역시 애들 밥사줄 때 가성비는 맘스터치... 맛도 있고 양도 많고 서로 행복하다. 내부에 테이블은 4인석 6개 정도였다. 한 20명 정도가 와도 가게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 같았다. 맨날 보기만 하다가 가본건 처음이었는데 맛도 그렇고 청결도 그렇고 괜찮았다. 가맹점이라도 가게마다 편차가 큰데, 이 곳은 좋은 편인듯 하다. 그럼 끝. 2023. 5. 27. 범일동 돈까스 가성비 맛집 : 교통부식당 와이프와 함께 아기 돌잔치에 입을 한복을 맞춘 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외관이 이쁜 돈까스집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차를 근처 주차장에 대고 방문해 보았다. 집이 생긴것도 특이하고, 베이지색 외관이 이쁘기도 했다.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지 여쭤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들어감. 와이프는 모듬까스를, 나는 치즈돈까스를 주문했다. 내부가 넓지는 않았지만, 정갈하고 마음에 들었다. 우리 나은이는 돈까스 나올 때 까지 잘 기다려주었다. 나중에 우리가 밥 먹고나서 얘도 자기 이유식 먹은건 안비밀. 돈까스가 나왔다. 꽤 괜찮은 비쥬얼과 맛이었다. 가성비 좋음 ㅎㅎㅎ 이 집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우리가 주문했을 때 바로 튀겨져 나온다는 것, 그리고 기름이 깨끗하다는 점이었다. 돈까스의 바삭함도 좋았다.. 2023. 4. 26.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추천 : 더 베이커스 가든 주말에 와이프가 갑자기 소금빵이랑 여러 빵들을 먹고싶다며 카페를 가자고 했다. 남양주에 검색을 하다보니 더 베이커스 가든이라는 대형 빵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함. 더 베이커스 가든은 야외 테라스에서 3층 루프탑 까지 있었다. 브런치는 10:00 ~ 16:00까지 였는데 우리가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먹지는 못했다. 1층에는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어서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다. 높은 층고와 식물들, 흰색과 우드가 잘 어울렸다.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있고, 계단 밑에는 아이가 뛰어놀만한 큰 정원이 있었다. 위층도 궁금해서 한번 올라가 보았다. 참고로 2층 부터는 노키즈존. 2층에는 식물 모형으로 꾸며진 통로,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좌식 공간, 2층 야외 테라스 공간.. 2023. 4. 26. 의정부 대형 카페 추천 : 아나키아 직장 동료가 추천해준 의정부 대형 카페 아나키아. 크기도 엄청 크고 층고도 높고... 어쨌든 정말 좋은 카페라며 추천해주었다. 그래서 가보기로 했다. 도착해서 지하로 내려갔는데 끝도없이 내려갔다. 우리는 지하 3층에 차를 주차했다. 주차 요원도 각 층마다 2명씩.. 정말 대형 카페 였다.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왔다. 맛있는 빵들이 많았다. 한쪽 벽면이 통유리였는데, 유리 바깥에 풍경이 이뻤다. 안쪽에도 뭔가 정원처럼 되어 있었다. 느낌이 새로웠다. 1층과 2층은 아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마침 2층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가봄. 이날은 플룻 공연이었다. 2층에는 가운데 분수처럼 물이 나오고 있었다. 마치 호텔 로비같은 느낌. 우리는 운이 좋게 무대.. 2023. 4. 26. 419 카페거리 MONBREW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419카페거리로 향했다. 지난 번에 갔던 카페들 중 미즐엠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주차를 하고나니 MONBREW의 주차자리였다. 이미 주차도 했겠다, 그런데 카페 외관도 이쁘고 해서 그냥 가보기로 했다. 1층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카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페 공간은 3층까지 있다. 카페 내부 디자인이 균일한 톤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저기 포인트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뉴욕치즈타르트와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주문했다. 우리는 유모차를 끌고와서 1층에서 계속 머물렀다. 1층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다음번에 눈이 올때 한번 더 오고싶은 카페다. 그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창 밖으로 보이는 눈을 하염없이.. 2023. 4. 1. 북한강 신상카페 아유스페이스(AYU SPACE) 최근에 카페를 잘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북한강 근처에 신상 카페가 생겼다는 글을 보고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이름은 아유 스페이스. 휴식의 공간...? 어쨌든 뭐 그런 모토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전부터 계속 쓰는 글이지만, 이런 식으로 카페에다가 휴식, 예술 어쩌고 저쩌고 갖다 붙이면 너무 좋아서 방문할 수 밖에 없다. 이전 글에서 아유 스페이스 주차장이랑 카페랑 멀어서 거리가 좀 있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멀긴 멀었다. 외부 주차장에서는 5분 내외 정도 걸어가야 한다. 심지어 지도도 있음. 밖에서 보는 외관 자체가 독특한 편이었다. 근데 지금 사진은 왜 이렇게 이상하게 찍었을까 ㅜㅜ 여러분 여기 이쁩니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인데, 어차피 음료 값이서 깎아주니 상관없다. 음료가 하나당 9,00.. 2023. 4. 1. 부산 여행지 추천 : 태종대 조개구이촌 우리 부부가 부산에 갈 때는 태종대 조개구이촌에 항상 들린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조개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태종대 원조 조개구이촌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길 79 내가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태종대를 구경하고 조개구이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개구이를 먹을 때는 차를 가지고 감지해변으로 바로 가지말고 태종대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 태종대를 한바퀴 돈 뒤 조개구이도 먹을 수 있다. 태종대를 정면으로 봤을 때 오른쪽에 있는 태종대 제3 주차장에서 가장 아래쪽에 주차를 하면 바로 앞쪽에 아래처럼 샛길이 있다. 이 길로 나가면 앞쪽에 바로 태종대 조개구이 촌이 나온다. 괜시리 차 끌고 들어갔다가 고생하지 말자. 태종대 감지해변은 아주 오래전부터 조개구이로 유명했다. 내가 기억하기로도 조개구이를 .. 2022. 9.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 728x90